2015년 10월 18일 주안에 행복한교회 중고등부 성경교재

제목 : 복음에 합당한 삶

본문 : 빌립보서 1:19~30

내용관찰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죽음은 공포이고 저주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 죽음은 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하는 최고의 복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열심히 또 바르게 살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의 의미를 바꾸셨고, 삶의 의미도 새롭게 하셨습니다. 성도들의 삶의 목표는 육체의 평안함이 아니라, 내 속에서 그리스도가 나날이 존귀해지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주님의 형상이 내 속에 더 깊이 이뤄지고, 오늘보다 내일이 주님이 나의 삶에서 더욱 존귀해지시고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들의 구원의 완성이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의 신앙고백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일은 개인의 힘이나 노력이 아닌 기도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합니다.

연구묵상(해석)

삶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삶의 에너지가 충만합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은 이 땅에서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삶을 살며 천국의 삶을 미리 살아갑니다. 자신의 구원에 대해 더 이상 회의적이거나 미래의 삶에 대한 염려와 걱정으로 씨름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려고 그들에게 풍성한 삶을 나눠주려는 성숙한 삶의 목표를 갖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함으로써 그들의 믿음에 진보가 있고 그들의 삶이 그리스도의 삶에 합당하게 변해 가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복음에 합당한 삶은 우리가 한마음과 한뜻으로 협력해 복음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실한 징표를 가진 사람들은 죽음도, 두려움도, 고난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문1.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은 무엇인가?

느낌